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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순의 냉탕! 죽이는 맛이었습니다.
ㆍ작성자: 정무교 ㆍ작성일: 2005-05-15 22:50 ㆍ조회: 401
ㆍ추천: 0 1116165022.jpg (0KB) (Down:0)  

한바탕 노적봉에서 격전(?)을 치르고 내려오다 만난  계곡.

음기가 쫘~~ 하니 퍼지는 곳에서 양말들 벗고

발을 담그니   "으메, 이렇게 시원할 수가?"  발이 시리더군요......



최진우: 노적의 정기 만땅 받고, 씨원한 물에 발담그니 캬~. 모두들 산행의 만족감이 넘쳐흐르네요. 오리지날(?) 냉탕은 다음 기회로, 수고하셨습니다.    -[05/16-08:04]-

정무교: 지금 생각하니 저렇게 둘러앉아  물에 막걸리잔 띄워 돌리면서 마시면 신선놀음(?) 되었을 터인데.......아깝다.  쩝!  -[05/16-09:36]-
곽민종: 우리들 발아래 물속에는 도룡뇽알이 무지많았습니다 '용석'형님계셨으면 몸보신하실텐데...아깝다,.쩝쩝!^^  -[05/16-09:47]-

한인석: 행복한 이시간... 모두들 행복한 표정들이군요,  우섭이가 찍었군.  -[05/16-14:32]-
정무교: 우섭이형은 바위시작할 때 먼저 하산하시고,  옆에 있던 부적절한 관계(?) 인듯 보인 커플남에게 부탁한 사진입니다...ㅎㅎㅎ  -[05/16-17:04]-
하정호: 나도 시원해...  -[05/28-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