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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종형님과 우리 동기 이일원 군
ㆍ작성자: 정무교 ㆍ작성일: 2005-06-07 00:11 ㆍ조회: 573
ㆍ추천: 0 1118070674.jpg (0KB) (Down:0)  

늘 도보산행이나 암벽등반이나 여유만만이신 민종형님,

앞에 올라가는 후배들 보고 속은 시커멓게(?) 타시는 지 몰라도 얼굴엔 만면의 미소와 여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오늘 카메라 메고 다니느라 고생한 이일원 군,

아침 만남의 장소에서 멋진 티 선물로 형님들을 감복 시키더니,

급기야 바위에서는  타이트 한 빌레이(후등자 확보)와  멋진 사진으로 또한번 형님들을 감복시키는 군요.......

회원님들 산에 자주 오시면 멋진 선물이 팡! 팡!  터집니다.

멋진 선물의 주인공이 되시길......

이일원: 모처럼 형민들과 함께한 클라이밍 이 너무 좋네요. 비록 마흔 중반에 막내가 되서 하루종일 빌레이 보고 쟈일 사리르라 뺑이 쳤지만 기분만은 만땅입니다.  -[06/07-08:19]-
곽민종: 담부턴 저두요...안전모 쓰고 나타나겠슴니다 그리고 일원이 애 많이 썼어~~~요^^  -[06/07-08:27]-
최진우: 민종형, 일원이를 통해서 공동구매를 추진하는것이 어떨까요?   -[06/07-08:38]-
김종현: 저두 안전모 공동 구매 신청입니다. 어제 드디어 암벽화와 벨트를 찾아 냈거든요.당장 톱은 안되더라도 쟈일은 제가 사리겠습니다.행님들, 보기 조~ㅎ습니다.  -[06/07-12:53]-
한인석: 일원아 진짜 행복해 보인다. 민종이 형은 여유가 있어 보이시구요.  -[06/07-15:52]-
정무교: 빙고!  드디어 막내가 생기는구나? 잘 해줘야지...ㅎㅎㅎ  -[06/07-17:24]-
곽민종: 음~~~드디어...한건 헀군....ㅋ ㅋ 무교씨? 그래 안구래?  -[06/08-11:05]-
정무교: 그렇지요! 근데 식구들이 많아져서 두 팀으로 쪼개야 되는디 톱이 문제네!  그러면 난이도 조절까지 가능할텐데.....  -[06/0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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