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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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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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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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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2-10 (금)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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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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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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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19 송년산행공지 및 접수★
유난히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선후배 회원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11월 13일 출국한 정찰팀(95안종호 98김형철)이 에베레스트 정찰 및 임자체(6,189m) 등반
을 무사히 마치고 금일중 귀국 예정이며, 원정기금도 5천만원을 돌파하는등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원정 일정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다.
이에 본회에서는 보은의 취지에서 2004년 송년회 겸 송년산행을 속리산으로 확정하였습니다. (12월운영위 의결)
년말을 맞이하여 공사가 다망하신줄 아오나 부디 시간을 내시어 참석 부탁드립니다.
(금주 정기산행은 송년산행으로 변경시행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제목 : 2004년도 송년산행 [송년회대체]
○ 일시 및 대상지 : 12/18~19 속리산 무박산행
○ 집결일시 : 12/18(토) 오후 9시 30분
○ 집결지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
○ 교통편 : 25인승 버스 1대
○ 회비 : 1만원/1인
○ 준비물 : 산행기준 필요 항목 (랜턴 필수)
○ 기타 세부사항은 현재 섭외가 진행중인 관계로 확정되는데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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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예정이신 분들은 아래에 접수부탁드립니다. (비밀번호 1111)
1. '64 구인모
2. '68 곽민종
3. '76 이태우 (일요일 합류 예정)
4. '80 최진우
5. '89 김종현
6. '81 정무교
7. '72 정성보
8. '79 이수형 (일요일 합류 예정)
9. '80 이상세
10. '82 김종민
11. '87 석진호
12. '95 안종호
13. '95 김항기
14. '97 김일홍
15. '98 김형철
16. '01 홍석훈
17. '78 박상훈
18. '77 김진선
19. '65 박 현
20.
21.
 곽민종: 보은 속리산으로 보은산행이라...음~좋은데?^^ 회비도 달랑 배추잎새기 하나면되네? -[12/10-09:49]-
 정무교: 참고로 버스 1대는 통상 45인승입니다. 아직 15명이라....... -[12/13-00:32]-
박상훈: 지방에 있는 분들이 Join 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줘야 하지 않을까요 ?. 확답은 못드리지만 .... -[12/13-11:41]-
최진우: 지방거주 회원님의 참석은 대환영입니다.
일요일 새벽 1시(예정) 속리산 입구에서 합류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참석인원과 기타사항 섭외진행중으로 확정 후 최종공지 올리겠습니다. -[12/13-12:45]-
곽민종: [의견 1] 산행코스를 법주사출발기점보다는 상주군화북면장암리로 하시고 하산을
법주사쪽으로 하심은 어떨른지? (시어동->문장대->신선대->천황봉->법주사)
[의견 2] 지방회원님들 만남은 새벽시간이니 청주입구나 청주시내를 택하심이?
-[12/13-14:08]-
이상세: 탁월하십니다요.. 그런데 식구들은 어째 한분도 안기십니까?? -[12/13-20:26]-
이수형: 민종형님의 의견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12/14-13:10]-
이수형: 우선 코스에 대하여
- 법주사-세심정-문장대-신선대-천황봉-세심정-법주사 코스는 약 7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법주사에서 문장대
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별 재미는 없고 문장대-신선대-천황봉구간이 재미있읍니다. 또한 천황봉에서 법주사로
내려오는 길은 어둠이 가실 경우에는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읍니다.
- 시어동 - 문장대 - 신선대 - 천황봉 - 법주사 코스는 약 6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시어동-문장대구간은 별
재미가 없고 나머지는 위 내용과 동일합니다.
저는 법주사에서 문장대로 올라 신선대 - 천황봉 - 세심정 - 법주사로 회귀하는 코스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날이 밝을때 내려오면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을것 같아서요.)
지방회원들의 만나는 장소로는 아무래도 고속도로에서 속리산까지 최단거리인 옥천 IC를 경유하는 것이 좋을 것
으로 판단되므로 옥천에서 모이시는 것이 어떠하신지. 서울쪽에서 오시는 회원들은 증평IC를 경유하시고요..
그리고 저는 당일(18일)참석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 -[12/14-13:27]-
이수형: 그리고 저는 당일 참석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며 속리산도 야간산행이 금지되어 있으나 선,후배님들의 산행에 지장이 없도록 법주사 매표소에 말을 해 놓겠읍니다. -[12/14-13:29]-
곽민종: 이수형/ 고마우이...알켜주는대로 하것스므니다...그나저나 일찍내려와서 뭐하냐?
아상세/ 인모형님 내외분 가실거 같으니 잘 꼬셔(?)보라구...
박현형님, 용석형님/ 같이가시죠...보고계신거 다암니다^^*
지방회원님들/ 머라구 대꾸좀 해주시요... -[12/14-14:04]-
이상세: 인모형님도 가신답니다... -[12/16-12:02]-
최진우: 입사이후 최초로 IT부서 전체 약 200여명(용역직원 포함)의 송년회중에 뛰쳐나와(?)
참가독려를 문자메세지로는 약한것 같아서 직접 목소리로 확인하는 중입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요즈음 통 얼굴보기 힘든 진선형,
여건과 조건을 두루 갖춘 조여건형(78)은 중국 출장중이고,
웬? 오페라 관람(크 부럽당!)을 하시는 과거 HAC CNN기자 한우섭형,
이스라엘에서 돌아와서 중책을 맡으신 창원의 박상훈(78)형,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박 현(65)형님,
회사 일정과 중복되어 참석이 어렵다는 손승일(82) 등과 통화 했습니다.
년말이라 다들 바쁘시겠지만 많이 호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저녁 우리회원만으로 꽈~아ㄱ찬 버스를 기대해봅니다. -[12/16-21:49]-
김진선: 겔러서 이제야 봅니다. 낼 밤에 최진우,정무교,김종현 등 일산파 몰고 집결지(아직 미정?)로 가겠습니다. 꿉뻑! -[12/17-09:08]-
곽민종: 김진선/ 겔른게 아니라 매우바람직한 거시로다 쉬하고 고추볼틈도 없어야함.
최진우/ 머든지 열씨미하는 우리국장님 HAC의 보배로다 산행후 한잔따르게씀.
박현형님/ 지난 설악산때 질머지신 배낭요번에도 질머지시고 오실라나? 히히히^^
곽민종/ 버스탈때까지 술안먹구 어떠케 버티느냐가 제일큰 숙제로다...
이형렬/ 교회땡땡이치고 같이가는게 어떠냐? 너두 갈등 땡기지? 그치? -[12/17-11:35]-
곽민종: 아~하나가 빠졌슴니다,,,김종오/ 보지만말고 말좀하고, 마누라보러 안내려가믄
같이갈텨? 회사이사가서 바쁠라나? 다시강조하는데 글좀올려라...짱께말 배우느라
시간없는가? 나하고 길하나사이로 이사왔는데 밥도같이한번 못머거 증말미안하다. -[12/17-11:45]-
김종오: 민종형님! 죄송합니다. -[12/18-16:44]-
 김종오: 어떻게 나도 같이 갈까요? 지금도 형님 사무실 바로 건너편의 두산 사무실에서 밀린 일좀 하고 있읍니다. 갈까! 말까!...... 자리는 있는지요?
-[12/1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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