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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진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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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7-30 (토)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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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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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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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백 &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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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완: 종오야 !
" 미안" 타는 말! 이제야 하는구나.
오랫만에 바위하는 네게,최선을 다 하려 했었는데~~~.
니 몸무게가 얼마이든~~~미숙한 빌레이에,매우 미안했던 山行 이었단다.
그리곤, 옛날(大2) " K-크랙 톱" 中, 라스트피치 2/3지점서 " 뒤로 붕" 나르던 나를,
잽싸게 낚아채준,<유반兄 >생각이 나면서, < 더더욱>," 자책&" 아찔!" 해 지더구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너의 BALANCE 에 고마울뿐이다.
다음엔 확실하게 해 주꾸마. 다시 한번 미안했다. -[07/30-01:11]-
앞전 山行(7/24) 종오의 글,꼬릿말에 슬그머니 적어놓고, 긑낼 상황이 아닌것 같어 첨부 함니다.
< 실수(?) !>의 근본적 원인은;
** 新 장비에; " 적응&숙지 부족.!"
1) 자일;예전의 < 군용&마닐라 >로프와 달리, 마찰력이 현저히 떨어져,제동이 예전 같지 않고,
특히,<나이론의 마찰열>은 매우 높아서,잠간의 슬립에도 곧바로 "화상"으로 연결됨.
***비레이 時엔; 必히 <간접비레이> 방법을 하십시다 ! <자신의 "화상"> 은 "개인문제" 일뿐임.
2) " 旺年엔~~~" 의 " 착각 & 방심!!! 에서들, 빨리 벗어 나십시다.
** 그동안 비대해진 살 & 둔해진 몸 & 떨어진 근력~~~."솔직 & 겸손" 해 지십시다.
**우리 HAC. 모든 岳友님들 !
< 初 心 !>의, 자세로 돌아가,더욱 건강하고,즐거운 山 行 을 만끽하도록 하십시다요.
 정무교: 정완형님, 다행히 종오형이 다치지 않았으니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 하시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산행때 이 웬수(?) 다시 갚아 드리시지요. 동아실 갔다와서 오봉을 못 가니 다시 한번 인수릿지를 도전해보게 될지? ....... -[08/01-18:40]-
임미정: 모든 부분이 부족하고 미숙한 저로서는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한 케이스였던 거 같습니다. 산에서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쳐선 안된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정완형님 힘내시고, 단단히 준비하신 모습 ....다음 번 산행 때 보여주세요. 홧팅!!! -[08/03-16:55]-
 김종오: 정완이형! 에이 괜챦습니다. 뭘 그런걸 갖고... 저가 7/29일 부터 8/7일 까지 휴가 다녀와서 오늘 보니 형의 글이 나와 있네요! 요번에 휴가 다녀 오면서 와이프 모르게 헬멛과 카리비너등을 갖고 왔답니다. 체력단련 열시미 해서 다음에 한번더 가기로 합시다. 너무신경 쓰지 마십시요! -[08/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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