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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손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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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11-27 (일)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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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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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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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대신 빈대떡 파티
멀리 구성으로 집을 옮기다보니 항상 9시까지 할머니 가게까지 가기는 너무 힘들었다.
어제 야영한 재학생과 합류한다는 계획을 알고 있었으나 오늘도 예정보다 1시간 늦게
10시에 도봉산에 도착했다. 사전 연락하여 뒤따라 오르기로하고 열심히 뒤를 따라가는중
천축사 삼거리에서 기다린다는 전화에 5분후 반갑게 합류했다.
`64 구인모,`65 박용석, `65 박 현, `68 곽민종, `72 정성보, `80 최진우를 반갑게 만나
만월암 뒤 선인 은바위에 오르니 이미 재학생 `99 임수환, `01 홍석훈 산악 부장,
`03 김마루, 새로 입회한 신입생 `05 강장한이 이미 암벽을 하고 있었다.
뒤따라 최진우,박용석,정성보 암벽을 오르고 나머지 잔당은 막걸리와 담소를...
암벽을 끝내고 즐거운 점심을 끝내고 재학생은 만장봉을 다시하고 우리 노털 일행은
만장뒤로-주봉-마당 바위-할머니 가게로하산하니 오후4시30분.
오늘은 모든 주안상이 부족해 모두들 배가 출출하는 것을 할머니 가게 음식은 좀 맛이
없어 종로 5가 시장 먹거리 야시장으로가 빈대떡으로 안내하여 파티하기로하여 갔으나
앉을 자리가 없어 20분 길거리 주안상을 마련하여 빈대떡으로 포식했다.
40분후에 도착한 재학생과 토끼대신 빈대떡으로 파티를하고 다음에 다시 만나고 여기
또오자며 오늘의 산행을 끝맺음 했답니다.
 최진우: [회계보고]
수입 70,000 지출 62,000 잔액 8,000
(지출내역 : 쇼핑 8,500 입장료 9,600 After 44,000)
-[11/28-07:41]-
최진우: 거북골에서의 토끼파티는 먼 옛날의 전설로 멀어져가고 이제는 그냥 종강 산행이되었지요. 모처럼 장~한 신입생이 들어왔으니 열심히 잘 키워야겠습니다. 그라고 야시장에서의 빈대떡은 산행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는 최고인것 같았습니다. 영길형,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11/28-07:49]-
정무교: 6분이 재학생 4명과 즐거운 산행을 하셨군요, 아~~ 11월 한달 산행을 굶었구만, 다음달엔 갈 수 있으려나? -[11/2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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