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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82-성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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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2-10 (수) 10:37 |
| ㆍ첨부#1 |
 dsc_3378.jpg
(1,627KB) (Dow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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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첨부#2 |
dsc_3527.jpg
(840KB) (Dow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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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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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0.xxx.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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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룹 모임 보고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모습들이다 보니 5그룹의 송년회 모임이 날을 넘겨 가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 제가 먼저 귀가를 하였기에 마지막 포장마차까지 가신 병익이 형과 정진이형, 일원이형, 학범이의 (또 누구 없나???^^) 의 생사여부는 다른분께 패스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면면이를 보면
가장 먼 곳 평택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신 하정호형
요즘 매일 롤러코스트를 타고 계신다는 상세형
부회장 업무에 회사업무에 요즘 무지 바쁘신 진우형
출입금지 코스를 산행하는 산꾼들 감시에 여념이 없으신 수형이형
중소기업 업무는 사장이 다하신다고 하며 바쁘신 일원이형
내일모레 미국 떠날 준비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동균이형
만사 제쳐두고 참석해 주신 병익이형
낮 12시부터 업무차 음주가무(?^^)에 바쁘셨지만 끝내 택시대절하여 나타나신 정진이형
stx는 경영은 혼자 다하는 것처럼 바쁜 학범이
회사일 보고 퇴근후 애들 밥까지 챙겨 주고 모임에 나타난 원옥이
모임준비하느라 바쁜 척 했던 저를 포함하여
5그룹 회원을 보시기 위해 중요한 약속도 연기하시고 선물보타리 가득 들고 참석해주신 회장님까지
모두 12분이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승일이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하였다가 급한 업무로 불참한 것을 포함하면
5그룹 19명중 해외 3명, 제주 1명, 지방(대전) 1명 을 빼면 93%의 참석 하였습다.
84 김학범 윤원옥, (손승일)
82 성인석
81 임동균, 하정호, 이일원
82 최진우, 이상세
79 심병익, 이정진, 이수형
회장님, 김석우(영화 "길" 감독이자 에베레스트 지원대때 동반한 친한 산친구입니다.
즐겁고 자유스럽게 대화를 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활동이 포함된 내용을 위주로 간단히 정리해보면
1. 홈커밍데이에 대한 대상을 각 학번별로 명단을 송부 - 성인석 금일중 진행
2. 5그룹 학번중 중간에 83학번 회원이 빠져 있는데 83학번을 연결시키자 - 성인석 진행중
3. 5그룹 산행을 진행 - 산악회 정기 산행과 연계
- 산행건은 별도로 진행하되 일단 1월10일 신년산행에 그룹 산행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 5그룹 회원의 추억속에 안산캠퍼스 회원이 많이 있기에 조만간 안산캠퍼스 회원과 모임을 추진
- 추진 위원장 이상세, 연락책 성인석
한가지 사무국에 요청하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번에 전달해준 회원명단을 갖고 연락처를 총동문회를 통하여 조회하였으나 총동문회에서는 연락처를 제공해 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본회 명의로 총동문회에 공문을 보내어 협조 요청하는 것이 어떨까하고 제안해 봅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산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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