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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89김종현
ㆍ작성일 2009-09-04 (금) 08:35
ㆍ추천: 0  ㆍ조회: 886      
ㆍIP: 123.xxx.10
89학번 홈커밍데이 회비 완납!!
많은 분들께서 '2009 HAC 홈커밍데이'를 성원해 주시는 가운데,
각 학번별로 완납되는 학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88꿈나무 바로 다음 세대 이고,
87학번 형들이 많이 예뻐해 주셨던
89학번이 학번별로는 최초로 회비를 완납했습니다.(3명의 소수 정예!!)

울진 원자력 발전소를 지진이나 해일에도 무사하도록 꽉 붙들고 있는 89이상문,
요즘 그 어렵다는 공무원시험을 일찌감치 합격하고 공주에서 교정공무원으로 일하는 축구신동 89 이창근,
그리고 재정위원회를 맡고 있는 89김종현이
그 주역입니다.

비록 몸들은 멀리 떨어져 있고,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2009 홈커밍데이의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 조기 납부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회비가 많은 것 아니냐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부부동반으로 25만원의 회비를 내시면
HAC재정에서 그 만큼 이상의 지원을 그 부부께 지원해 드린다고 보시면 되실 겁니다.

결국 안 오시면 손해라는 말씀이지요~~>>^^~

가을 단풍이 물든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서 정겨운 분들과
실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멋진 인생중의 하루를 즐겨보시지요~~

조만간 95학번도 회비 완납이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집계가 되는데로 각 학번별 그룹별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재정위원회 89 김종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