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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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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2-03 (토)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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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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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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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산악회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이름: 사무국
2007/1/29(월)
제목 : 산악회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오전에 함박눈이 내리던 지난 토요일,
오후 14:00부터 16:00까지 산악회 사무실을 현재 구 광덕빌딩 4층에서 신 광덕빌딩 6층 601호로 이전하였습니다.
짐은 이미 대부분 이영수 회장님께서 옮겨 놓으셨고,
최진우(80), 정무교(81)+1(임인숙), 석진호(87), 차경렬(01), 손은혜(06), 최안나(01) 등이 참석하여 책장 4개와 책 및 서류, 집기 일부를 옮겼습니다.
아주 아늑하고 따뜻한 사무실로 이영수 회장님의 사무실로 평소에 쓰면서 매월 운영위원회에는 회의실로 쓸 예정입니다.
이제 언제든 방문하시면 이영수 회장님의 따뜻한 대접(?)이 가능하겠습니다. ㅎㅎ
사무실 이전후
강남의 신영철(75) 회원 제주 특산물 직송 판매점 개업식에 참가하였습니다.
이태우 전임 회장님 부부도 오셨고, 여기서 두시간이 넘도록 방어회, 갈치구이, 한치구이, 천혜향, 한라봉에 '한라산'소주, 그리고 나중엔 족발까정 엄청 먹었습니다.
게다가 나올땐 한 짐 들려 주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
청계산을 갔던 이승구 특별회원님이 나중에 합류하셨고, 나설 땐 윤종성(78) 회원 부부까지 오셔서 반가움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차경렬(01), 홍석훈(01) 두 후배들이 다음주 월요일 부터 설악산 토왕성폭포 빙벽등반을 들어 간다기에 이영수 회장님, 최진우 부회장님, 신영철 회우위원장, 윤종성 회원, 정무교 사무국장 등이 38만원을 모아 즉석에서 격려금으로 지급하였습니다.
그동안 가래비, 수락산, 구곡폭포로 열심히 빙벽등반 훈련을 해 온 두 후배들이 안전하게 토왕성폭포 빙벽등반을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 1. 27 사무국장 정무교(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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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한: 정말 정감이 묻어나는 편지군요,신영철 회우위원장님 시업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인은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해 죄송합니다. -[01/2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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