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의 한해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HAC 가족 여러분들 모두에게 2013년은 열심히 달려왔던 한해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금년에는 전철과 함께하는 산행 ! 이라는 작은 주제를 가지고 사계절의 변화에 맞추어서 전철역에 인접한 산을 위주로 산행을 꾸려보았었습니다.

요즘에는 전 국민의 등산인화라는 시대 변화에 걸맞게 주변의 거의 모든 산에 등산객으로 물결을 이루고 있어서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서 좀 더 안전하고 평이로운 산행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산행을 이루어 볼까합니다.

가능하다면 워킹과 클라이밍을 함께한다면 ?

12월 14일에는 북한산 도보 산행에 이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하나의 모임을 가져볼 까 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시어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셔서 부족했던 점은 지적을 해주시고 바람은 더해주신 다면

2014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산행과 모임을 꾸려볼까 합니다.

꼭 해야 하는 다른 무엇이 있으셔서

시간을 작게 내어주실 수 있다면 산행은 뒤로하시고

오후 5시부터 우이동의 백운산장 식당 (강북구 우이동 297번지 02-993-3611)에서 행사를 진행하오니

그곳으로 오셔도 됩니다.

특히

젊은 회원들 분께서는 14일에는 꼭 해야 하는 일로

오전에 백운대를 다녀와서 HAC 송년회에 참석 하는 일 ! 로 하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함께하신다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이상세 외롭게 만들지 마세요.

한양대학교 산악회 가족 여러분 !

사랑합니다. 

추신!

위의 1976번 글

2013년 HAC 송년회 참석자 접수에 가셔서

참석!

하신다고 명패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