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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및쪽글 :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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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69-진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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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4-13 (토)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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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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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3.xxx.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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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위임장'제출 & <세상에 저런 일도~!>ㅉㅉㅉ
총회!!
부득이한~알프스팀과 중복이 되어...,
암튼 '존~ & 유익한 시간들 나누시기 바람니다.
그 빈 자리에~ 한 '쪽수! 보태려 '집행부에 <제것 몽땅~>위임합니다.
& 백두대간...7월 이후로 조정이 안 될까요?? 글면, 저도 가능 할것 같은디..
제 근황?? 겸
'최근에 감동 먹은 얘기 '한 토막! 올림니다.
KBS.2 방송을 보다가... 진작부터 얘기하고 싶던것 - 의동이 에게 깊은 감사.† 를 보낸다.
( → 김의동; 高동창' 의사로, 10~여년전부터 '의료 선교 활동.中)
* 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1. 9살배기 소녀'나뭇꾼(?)
소경인 어머니를 '9살난 여자애가 학교에 갈땐 '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서서;
'엄마는 학교 근처에 앉아 구걸을 하고, 쉬는시간 틈틈히 엄마를 챙기다가, 방과후 엄마와 집으로 돌아와선,
산에 가서 나뭇짐단을 < 한~지게' - 자기 키'보다 높이 싸올린.> 지게를 지고 10~여Km의 시장으로 팔러가는둥~~,
나뭇값과 동냥금은, 고작 하루에 '400원.정도 밖에... 그러고도, 밝게 웃으면서 <자기의 꿈은 간호사'란다...>
2. 12살배기 목동의 잠 자리.
자기집에서 40~여Km떨어진 이웃 마을 농가에서 기거하며;
아침~낮에는 소들을 데리고 나가 풀,물을 먹이고, 목욕시키는등~~후,
돌아와선 헛간의 닭'오리~들을 돌보고... 어두워 지기전에 " 식사 와 잠 자리를 만드는데...
그 잠'자리가, 어이없게도...
그 헛간! 의 가축'똥~! 들을 나무가지들로 대충~치우고, 다 헤진 모포'쪼가리를 덮고 누워서도....
행복한 미소를 잊지 않고 '소원은 < 양 한마리 갖여서, 엄마와 함께 양 젖을 팔아 학교에 가는것!>이라고.
→ KBS.취재팀이 '후원금으로 양 2 마리를 손에 쥐어주자~, 그 감사함과 기쁨에 찬 모습은...
3. 가난으로, 8~9세에 신부로 팔려가서 <출산중에 자궁파열>로 걸어다니지 못하는 소녀들~~
그들로 넘치는 병원복도 ! (약 4~5만원 의 수술비용 과 14~5세 이하일때나 수술'가능)
똑'같은 처지였다가 수술로 완치된 소녀가(15세) 처음보는 그 소녀를(14세) 돌봐주는 눈물겨운 & 정감어린 모습...
~~등등 너무 많은 참혹한 모습에...< 이 지구촌에 " 정말로 저런곳이~~> 하며,
김의동.이가 뒤늦게 떠오름!! 이, 매우 미안하고, 그 친구의 거룩함! 에 염치없어 지누먼.
↘ 활동상을 누가 좀 올려주려므나. (조그마한 '동참을 하고싶구먼.)
내가 유니세프~~등에 잊은듯...
'큰 생각없이 '몇 푼 내는것!으로, 땡! 했던 내가 매우 부끄러워 지누먼.
<내 동향!> ~ 을 함께 올리려 했는데....
윗 글을 쓰고나니, 너무 사치스러워!! 아래 사진만 올리네.
* 싸우디 광풍 ~ 광진 (狂 塵- 티끌 '진)
글자가 안 먹네.......
왼쪽부터~ 1) 3/8일 싸우디 '광풍 ; 차도 위를 몰아치는 '모랫가루!
2) 3/10 ; 하 루 빤 짝!
3) 3/14 ; 드뎌~ 미친 모래가 (狂 塵), 사방을 어둡히누먼...(근~10 여일차)
" (진정완이~~도') 일케 산다오. (죄송~)
하여, 위문편지 - 멜 & 위문'문자들 쫌! 부탁해요~요.  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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