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우셨습니까?

이상세 인사드립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행하여진 한양대학교 산악회 55차 총회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도해주신 이용래 , 박현택, 김지인, 이수형, 이상문 회원님과 전국 각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되게 하여주신 모든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총회는 지난 일 년 간의 산악회 행사 등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일 년의 살림을 위한 한바탕 축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늘 바라왔었습니다.

지난 삼년간 부족함이 많은 이상세가 회장으로 회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아껴주시고 지지를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혹시나 저의 지나친 언행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바랍니다.

또한 고락을 함께해준 김도영, 박종수, 이명근, 양기섭, 김종현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특히 방주연, 허미영 님 사랑합니다.

저는 이제 막중한 회장의 임무를 마치고 회원으로 돌아갑니다.

가슴 속에는 산과 한양대학교 산악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충만시키고, 한양대학교 산악회원 가족 들은 예전에 산에 접했던 분들이 아닌 늘 자연과 가까이 삶을 살아가는, 그것이 행복으로 여기시는 분들이시고 그분들과 함께하는 호사를 누리고자 합니다.

                                                                                                  이상세 배

지난 3년 장기간 HAC 운영을 위해 넘 수고들 많이한 이 상세 회장외 집행부 여러분께 노고의

찬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본 한국의 회원과 재외국 회원 60여명을 요세미티에서 9일간 만남의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금년도 대 회원과 가족들을 모시고 경주에서 총회를 엮고 잘 치루워

멋진 HAC 단합된 모습을 너무도 자랑스러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금년 가을 해외 회원 홈 컴밍 데이와 그외 모든 행사를 잘 치루어 질수있도록 새로히 형성된 지충현 회장외 집행부에 지난 집행부와 모든 회원들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이기회에 부탁드리며 이상세

회장과 집행부 이번 태항산에서 쐬주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