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산악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 현재접속자

HOME

연혁

조직및임원

home

공지사항

원로그룹

1그룹

2그룹

3그룹

4그룹

5그룹

6그룹

7그룹

재학생

특별회원

등반위원회

해외원정추진위원회

학술위원회

안전대책위원회

지도위원회

재정위원회

회우위원회

알림방

원정대 알림방

원정대 갤러리

산행 및 행사

이 한장의 사진

HAC 갤러리

산행 및 행사

이 한장의 사진

⊙ 새내기

10서희	1/1	♀
성범윤	12/5	♂
MInKIm	7/24	♂
시원	6/20	♀
윤동훈	3/27	♂

cache update : 0 minute

전체방문 : 1,250,028
오늘방문 : 188
어제방문 : 222
전체글등록 : 10,821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632
댓글및쪽글 : 5458

Mt. Hood (3,429 미터)
ㆍ작성자: 巨滴한인석	ㆍ작성일: 2011-06-26 06:28	ㆍ조회: 1065
ㆍ추천: 0	dscn1079.jpg (52KB) (Down:6) dscn1081.jpg (41KB) (Down:2)

안녕하세요.

이미 예정을 해 놓았던 오레곤주의 최고봉 Mt. Hood (3,429미터)을 6월 4째주에 2박3일로 다녀 왔습니다. Mt. Hood는 연중 스키장을 열 정도로 눈이 많이 있으며 미국내 산중에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산중에 하나입니다. 등반시즌은 Mt Rainier 와 같이 4월에서 6월달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한여름인 7월과 8월중에는 위에 얼었던 눈이 녹아서 바위가 많이 떨어져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제가 등반하는 동안에는 작은 낙빙은 있어도 바위는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등반은 제가 살고 있는 솔트레이크에 있는 미국친구들과 같이 했습니다.

현재 알라스카, 워싱톤, 오레곤, 캘리포니아,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의 최고봉을 등정하였으며 5개주만 더하면 미국서부에 위치한 각주의 최고봉을 등정하게 됩니다. 나머지 봉들을 등정하기 까지는 앞으로 약 5년정도 걸릴 것 같군요.

위 사진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한인석드림

82-성인석 2011-07-04 00:49	형님의 끝임없는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천하를 발아래 두고 호령하시는 모습(?^^)이 마냥 멋져 보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계속해서 좋은 풍광을 계속해서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형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