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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김진선 2010-04-19 16:59	노적은 기억에 없는 첫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역시 나름대로 쉬운 데도, 어려운 데도 있는 법. 그 와중에도 부지런히 사진 찍느라 수고했네. 기억 남기기가 그리 쉬운가...?

세모씨 2010-04-19 21:17	썬브라더님 학실히 직접확보를 해주시는군여... 예전에는 나도 편하다고 팔자하강기로 하강도하고 빌레이도 보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팔자하강기는 하강용으로만 사용하게 합니다. 그리고 빌레이는 주로 튜브형으로 사용하지요. 팔자하강기는 옆으로 힘을 받았을때 취약합니다 사고가 난적도 있고요. 그리고 사람이 완전히 매달렸을때 다른 것보다 불편해염. 안전하기는 하강기 따로. 빌레이기구 따로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