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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59)손영길
ㆍ작성일 2015-07-16 (목) 11:03
ㆍ홈페이지 http://cafe.daum.net/hac50
ㆍ추천: 0  ㆍ조회: 802      
ㆍIP: 118.xxx.85
이 문형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85세 고령으로 용기있께 참여주신 이 문형 형님,이번 행사를 주관해준 이 상세 회장과 HAC 사무국 집행부.그리고 상상을 초월한 헌신적으로 봉사한 미국지부 후배님들, 특히 혈압 수치가 180임에도 수개월간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 지휘하며 몸소 봉사한 `62  정 홍모 후배님,또 20일 첫날 30 여명 회원들과 전회원들에게 제공할  갈비 30kg외 숙식을 마련해주신 `63 김 성달 부인(무릅관절이 몹씨 불편),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의 마음을 드립니다.   수십년에 만나 같이 산행을한 `59 변 용관 친구,신체  검사 관계로 동행을 못했지만 오랫만에 만난 정 재철 친구  반갑고 좋은 추억되였습니다.
Camp Ground 에서 매일 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 식단을 준비해준 봉사 정신이  투철한 `72 최 혜향 후배님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자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때와 장소의 조건만 맞으면 우리의 마음을 동화시켜준 이 영수와 유 문환  두 Musician 넘 수고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행사에 끝끼지 협조해주신 우리 HAC 회원님들과 가족 일행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첨언 하나하겠습니다.헌신적으로 봉사한 정 홍모.김 성달, 박 형기.백 경훈. 조 국희 막내 이 종현. 여섯분
                             조국을 떠난지 40년이 된 후배님들이 눈 덮흰 설악산을 그리워하더군요!
                             HAC 명으로 초대해주심이 어떨까요? 후원회를 만들어 협조하면 될것 같으데!
이름아이콘 80이상세
2015-07-20 07:37
회원캐릭터 		산과 산악회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어리신 도움들이 모여서 한양대학교 산악회를 만들어 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모든 분들의 집중된 도움들로 작지않은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업드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일은
작게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정리 하는 보고서 이고
이미 계획되었던 남은 행사들을 마무리 하는것입니다.

단지
여섯분을 모시는 행사는  
산악회 집행부를 맏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산악회의 모든 행사는 총회에서 사전에 준비한 내용들을 일년간 수행합니다.

그렇지만 심정적으로 위의 제안하심은 충분히 수행을 해야 마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현 집행부에서는 지난 요세미테 산행등을 수행하느라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입니다.
너무나 좋으신 제안이시지만 그것을 수행하지 못해드리는 것에 송구스럽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마음으로만 담아두겠습니다
더이상 이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59)손영길
2015-07-23 11:45
회원사진 		수요팀과 흘림골과 곰배령을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이 회장의 답신을 접하면서,  생각하건데 현재 산악회를 맡은 집행부는 헌신적으로 봉사하기위해서 짜여진 구성이고 어느회원보다 더 많은 애정으로 회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활용함이 당연지사이겠지? 이번 행사의 참석했던 여러회원은 물론 심지여 동참 못했던 회원들께서도 미주 지부의 회원들이 수개월간 헌신적으로 현 집행부와 HAC의 모든 회원에게 봉사한것으로 생각하고  당장
금년에 초대를 하자는 것이아니라 내년 사업 계획에 의제로 운영회이나 임시 총회에 상정 숙의하여
가부를 결정하는것이 어떠할지? 회장의 권한이 어디서 어디끼지인지 회원이 건전한 의견을 제시하면 전체 의견의
가부로 결정하것이지 독단적으로  칼로 무를  베는 식으로 회원의 의견을 무시할수있을까요? 다시한번 미국 지부 회원들이 수개월간 차량준비,식단을 꾸밀 주방기구와 식재료 ,또 오고가는 날 새벽이나 밤 늦께까지  공항을 오가며 회원들에게 환영과 환송 또 마지막 날 남가주 동문회의 환영 파티를 주선한 미주 회원의 노고와 신세를 잊어서는 않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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