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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59)손영길
ㆍ작성일 2010-06-22 (화) 11:54
ㆍ홈페이지 http://cafe.daum.net/hac50
ㆍ첨부#1 bbe7c1f8_180.jpg (555KB) (Down:15)
ㆍ추천: 0  ㆍ조회: 863      
ㆍIP: 121.xxx.135
Mt.Rainier


Mt.Rainier에 갔다온지도 벌써 2주가 되였군요? 돌아와보니 컴이 고장나 장시간에 걸처 수리하여 이제금 늦게 기록 증명 사진 올리게되여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올리기전에 눈 사태로 구사일생으로 환생은하였으나 부상당한 N.Y.팈 Steve Kim외  대원들 회복되셨는지요? 문종팔 뉴욕 산악회 회장 그리고 대원 여러분 안녕들하시며 헌신적으로 협조한 L.A. 정홍모,이종현 후배님과 한국 산악회 대원들 건강한지 그리고 뱅쿠버 먼거리에서 달려와 귀국하는 날까지 안내해준 유 반 후배, 연로하신 `53 학번 L.A.의 현 초 동문 선배님도 안녕하신지요? 등정 기록은 이 상세 후배가 쓴 기록으로 대신하고 10여일간  Seattle에서 동북쪽 승용차로 3시 거리        Tacoma 시를 경유 원시림속에 만년 설이 덮인 국립공원 Mt.Rainer 4,398m의 아름답고 멋진 산에서 생활  도취감이 아직도 머리에 맴돌고있으면서 끈끈한 우정과 강인한 HAC의 후배들,현명한 판단력으로 정상에 오른 한 인석과 이 상세에게 다시금 찬사를 보내며 HAC의 뿌리이신  이 문형 선배님의 훈훈한 애정을 되새기며 산에올랐던 증명 사진을 올려보까 합니다. 안개가 너무끼여 사진 구도를못잡고 대충 앵글을 잡았으며 선명하지 못한것과 소량을 오렸슴을 양지하기바랍니다,사진은 겔러리에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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