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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영수
ㆍ작성일 2006-05-04 (목) 12:04
ㆍ추천: 0  ㆍ조회: 992      
ㆍIP:
신임회장 인사의 글
안녕하십니까?
2006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된 이영수 입니다.
1970년 한양대학교산악회에 입회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지나간 선후배님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니
가슴 깊이 다가오는 감회를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2006년은 우리 한양대학교산악회가 1947년 스키부 창설,
1952년 산악스키부로 태동하여  위로는 HAC 50 선배님들로 부터
현 재학생에 이르기 까지 무려 반세기가 훌쩍 넘어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산악회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산악회 창립 이후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국내 초등반 및
해외원정을 통한 순수 알피니즘에 입각한 수 많은 업적은
우리 H.A.C의 자랑이요 긍지임을 자부하게 됩니다.

특히 2005년 우리 산악회 전원의 열정 어린 성원으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원정 성공은 화합과 단결의 밑거름이 되는
크나 큰 성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전임 이태우 회장 및 에베레스트 원정 대원, 산악회 모든 회원님들 !
정말 우리들의 힘은 대단 했습니다.

홀로 꾸는 꿈 보다 우리 H.A.C 모든 회원들이 같이 하는
희망의 꿈을 펼쳐 나간다면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
5대륙 최고봉 동시 등정도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미약하고 부족하나마 한양대학교산악회를 위하여
선배님들의 업적을 계승하고, 진정한 슬기와 용기를 가진
후배들을 많이 배출하여 발전하는 우리 산악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릴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5월 4일
한양대학교산악회
회장 이영수

곽민종: 무지하게 뜸들이더니...드디어 밥이 되었슴니다 이제 배고픈 중생덜 반찬 한가지씩 장만하여 신임회장이 펼쳐놓은 밥상으로 가서 쐐주를 까시지요...이영수회장 축하하고 HAC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05/04-15:24]-
김종현: 회장님!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항상 즐거운 HAC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05/04-17:12]-
이상세: 신발이 도착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295사이즈 입니다. 그 거이를 신으시고 HAC와 함께  인수와 선인 등등을 함 누벼보시지요.     -[05/05-02:48]-
이상세: 오늘 일이 있어서리 재학생들을 얼굴만 보고  이제사 집에 당도 하였사옵니다.  -[05/05-02:49]-
한인석: 영수형의 회장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장을 여는 산악회가 기대가 됩니다.  영수형 화이팅.  -[05/05-12:03]-
손영길: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고를 부탁드립니다.
 -[05/05-12:15]-
성인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05/05-21:41]-
김종오: 보수가 주어지는 자리도 아닌, 그야말로 헌신과 봉사와 희생으로 산악회를 대표하는 자리인데! 앞으로 2년동안 영수형의 무한한 고생으로 더 낳은, 더 발전한 한양대 산악회가 되길 기원 하옵니다!!!  그리고 이상세! 암벽화 295 한쌍 잘 보관해 두어라! 내 연락 할께!  -[05/06-11:09]-
김시한: 전임 이태우 회장의 HAC에 남긴 큰 영광을 이영수 신임 회장이 더욱 크게 발전시키고 창대하게 하리라 믿습니다.더불어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05/06-22:12]-


제주 김문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변방에 있어 직접적인 보좌는 미약하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명만 내려 주십시요  -[05/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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