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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종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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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1-23 (수)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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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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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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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비 빙벽 등반 (1월19일) 후기
지난 1월19일 가래비 빙벽등반을 다녀왔습니다.
진성이가 등반기를 올리던데 바쁘나 봅니다. 사진위주로 간단히 적어 봅니다.
양주군에 있는 가래비는 서울에서 1시간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별도 어프로치가 없어서 차로 다녀오기가
아주 좋습니다. 아울러 높이와 난이도가 적당하여 훈련하기에 좋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N바디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졋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가래비 빙벽등반을하고 오후에 N바디 시연, Mixed climbing, 가래비 빙벽등반 그리고
모닥불과 함께 야영을 하였습니다.
참석자 : 이상세, 김종민, 이명근, 석진호, 석우현(진호 아들), 김진성,우경신,차경렬,손은혜,박태준 등
10명 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래비 전경인데요, 약 50명 정도가 빙벽등반을 즐기러 모였습니다.
가래비 빙벽등반을 마치고 한 컷. 오랜만에 차경렬군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가래비 하단에서 토왕폭을 올랐던 차경렬군이 매우 유연한 자세로 N바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진호군이 N바디 자세로 등반하는 모습.
가래비 하단에서 벌서 중학생이 되어 의젖해진 우현군이 빙벽등반을 가뿐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래비 하단에서 손은혜가 젖 먹던 힘까지 다해가면서 밸런스를 유지하며 Mixed climbing 으로
암벽을 오르고 있습니다
가래비 빙벽등반 모습입니다. N바디를 하기엔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멋진 폼을 잡고있는 김진성 군 입니다.
자세가 안정된 우경신 입니다.
가래비 빙벽등반을 마치고 어둠이 내리자 모닥불을 피워놓고 삼겹살, 소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경렬,은혜,태준이와 함께 먼저 하산하여 야영에 재미있었던 일은 진성이가 올려주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빙벽등반을 만끽한 산행이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산악회 정기산행과 별도로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매주 빙벽등반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토요일(1월26일) 에도 갈 예정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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